2018년 2월 4일 일요일 베를린에는 종종 맥주 관련된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다. 사실 독일은 맥주 순수법 때문에 굉장히 오랫동안 필스너 같은 깨끗하고 순수한 맥주들이 주류를 차지했기 때문에 오히려 영국이나 네델란드, 미국같은 나라에 비해서는 오히려 수제맥주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도 베를린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라 앞으로 독일에서 수제맥주 시장이 얼마나 커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베를린 마크트할레에서 소세지와 맥주라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행사가 열러 방문해보았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따온 사진. 올해 5년 정도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인 듯 했다. 역시 홈페이지에서 따온 사진. 정말 소세지의 강국 독일답게 아주 다양한 소세지가 각..
내가 마신 크래프트 맥주
2018. 2.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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